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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블로그 수익창출을 위한 블로그 사진 업로드 방법 (구글 검색엔진 SEO 이해하기)

by 한입경제 2021. 4. 15.

이번 포스팅에서는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로 수익창출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블로그 사진의 숨겨진 비밀에 대해 알아보겠다. 이 글을 통해 구글 검색엔진(SEO)에 기반하지 않은 블로그 사진이 얼마나 큰 독이 될 수 있는지 알게 된다면, 아마 적잖은 충격을 받을 것이다.

 

우선, 우리는 블로그 사진에 대해 정말 큰 오해를 하고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블로그 사진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사진은 많을수록 좋다, 사진은 가독성을 높여준다..

 

만약 당신이 블로그를 통한 수익창출을 원한다면 위와 같은 생각이 얼마나 큰 오해인지 아래 내용을 쭉 한 번 읽어보자.

 

블로그 사진의 숨겨진 비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한다. 그럼 과연 블로그 사진은 몇 개가 적당한 것일까? 사진은 많을수록 좋다?

 

정확한 정답을 말하자면, 사진의 적정한 개수는 "필요에 의한 최소한의 사진" 이다.

만약 필요치 않다면, 포스팅에 사진 한장 없어도 좋은 포스팅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생각보다 의외일 것이다. 자 그럼 왜 블로그 사진을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좋은지 그 이유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자.

 

1. 사진 용량 문제로 인한 페이지 로딩 시간 저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사진 용량의 문제이다. 블로그에 사진을 그냥 업로드하게 되면 사진은 우리 생각보다 많은 용량을 차지하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용량으로 인해 로딩 시간이 길어진 포스팅들의 경우에는 나중에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로딩 시간과 함께 아래와 같은 경고 메시지가 날라오게 된다.

 

"당신의 페이지는 로딩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바로 구글이 가장 중요시하는 체류시간과 관계가 깊다. 페이지 로딩 시간이 길어질수록 검색자는 당연히 페이지를 이탈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리고 구글은 이 페이지 이탈을 가장 경계하고 있다. 결국 내 블로그의 내용과는 전혀 관계없이, 무심코 올린 사진 몇 장만으로 구글은 검색자가 좋아하지 않는 저품질 포스팅으로 인식할 확률이 높은 것이다.

 

그렇기에 사진을 올리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용량으로 줄여서 업로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반적으로는 700~800픽셀 정도의 사진이 가장 적합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또 에디터 내에서 임의로 줄이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우리의 눈에만  줄어들 뿐이다. 반드시 원본 파일의 픽셀을 수정해서 업로드 하도록 하자.

 

사진 용량 줄이는 법 관련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시 한번 정확하게 다루어 볼 예정이니, 우선은 참고만 하자.

 

"사진의 용량은 반드시 최소화하여 업로드하기"

 

2. 사진은 검색자의 가독성을 높여준다?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래서 무작정 많은 사진, 보기 좋은 포스팅이 좋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우리 글의 품질을 결정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다. 특히나 티스토리 블로그 즉, 구글의 유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우리의 타겟은 사람이 아닌 구글 검색엔진(SEO), 로봇이 되어야 한다. 로봇은 사진만으로는 제대로 된 내용을 스크랩하지 못한다. 오히려 정확하지 않은 사진들은 내용 파악에 혼란을 가져다줄 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로봇을 위한 글을 쓰자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 검색자의 가독성도 굉장히 중요하다.

하지만 굳이 의미 없는 사진을 넣는다고, 검색자의 가독성이 크게 높아지는 것 또한 아니다.

오히려 사진이 많을수록 주변에 널린 흔한 블로그라 생각하고 쉽게 이탈할 가능성이 더 크다.

 

우리의 목표는 수준 높은 정보성 글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검색자는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나의 블로그에 들어왔다.

만약 그 글이 충분한 의미만 담아낸다면 검색자는 사진 한 장 없이도 그 글을 끝까지 읽어내려갈 것이다.

 

가독성? 그것은 정확한 내용과 정리된 글로써도 충분히 만들어 낼 수도 있다.

 

3. 구글 검색엔진(SEO)에 기반하지 않는 사진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 사진의 파일명 및 설명글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어떤 사진이 가장 좋은 사진인가

 - 사진의 적당한 위치는 어디인가

 - 사진의 Alt 속성 등

 

위 내용들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가?  만약 위 내용들을 모르고 사진을 올렸다면, 당신의 사진은 오히려 독이 되고 있을 확률이 크다.

 

사진 하나에 담아할 내용들은 우리의 생각 보다 훨씬 많다.

 

위 내용들을 여기서 모두 다루기에는 내용이 많으니, 정확한 사용법은 다음 포스팅에서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자.

 

가장 중요한 점은 사진의 정확한 사용법에 대해서 알고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4. 사진을 잘못 넣는다면 자칫 의도치 않은 정책 위반이 될 수도 있다.

구글 에드센스를 승인 받은 사람이라면, 정책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우선 사람들은 광고를 최대한 광고처럼 보이지 않기 사진과 광고를 비슷한 사이즈로 조정하는 편법을 사용한다. 

하지만 구글은 모든 걸 알고 있다. 이는 명확한 정책 위반사항으로, 자칫하면 노출 자체를 막아버린다.

 

근데, 만약 내가 의도치 않게 광고 사이즈와 나의 사진이 유사한 크기로 인식이 되어 정책 위반이 된다면..?

 

그건 너무 억울한 일이다.

 

그래서 광고의 앞뒤에는 최대한 사진을 피하고, 글로써 작성해 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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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다면, 결론은 사진은 최대한 안 올리는 것이 좋은가?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사진이 꼭 필요한 포스팅이라면 당연히 사진은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맛집, 일상, 여행 글에  사진 없이 가독성 없는 글만 잔뜩이라면, 검색자는 오히려 이탈할 가능성이 더 크다.

어쩌면 이게 더 큰 독이 될 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사진의 여부가 아니라, 구글 검색엔진(SEO)에 기반한 정확한 사진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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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늘은 글의 분량상, 블로그 사진이 왜 이렇게 중요한지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살펴보려고 한다.

 

보다 자세한 사진의 활용법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차근차근 하나씩 자세히 다루어볼 테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혹시 이외에도 블로그를 보다 효과적으로 노출시키기 위한 방법들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이전 포스팅을 함께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다.

 

티스토리 블로그 키워드 노출 방법, 디스크립션 활용 (구글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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