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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블로그 수익창출을 위한 블로그 사진 업로드 방법Ⅱ(구글검색엔진 이해하기)

by 한입경제 2021. 4. 17.

이번 포스팅에서는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로 수익창출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블로그 사진의 숨겨진 비밀 2탄. 올바른 블로그 사진 사용법에 대해 살펴보겠다. 과연 구글 검색엔진이 어떤 블로그 사진을 가장 좋아하는지 쭉 한 번 읽어보고 따라 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전에, 블로그 사진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에서 한 번 소개하였다. 혹시 아직 못 보신 분들이라면 글 맨 아래의 포스팅 링크 참조하였으니, 꼭 한 번 참고하길 바란다.

블로그 사진의 올바른 사용법 5가지

1. 사진 용량 줄이기

 저번 포스팅에서 말했듯 사진은 생각보다 많은 용량을 차지한다. 그리고 이는 곧 페이지 로딩 시간의 저하 및 체류시간 이탈의 주범이 되곤 한다. 그래서 우리는 늘 최대한 용량을 줄여서 업로드해야 한다. 다음과 같이 두 단계에 나누어 진행해보자.

 

  - 픽셀 조절

우선 일반적으로 사진의 픽셀은 700~800 픽셀 사이의 파일이 가장 적당하다고 한다. 글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행, 맛집 등 초고해상도의 사진이 필요치 않다면,  위 정도의 픽셀이면 가장 적당하다. 그렇다고 에디터 내에서 임의로 사이즈를 줄이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우리 눈에 보이는 것만 줄어들었을 뿐, 실제 원본의 픽셀은 그대로 유지가 된다. 반드시 원본 파일의 픽셀을 조절하여 업로드 하도록 하자.

 

 - 파일 용량 압축

픽셀을 적당량 조절 후에는 다시 한번 사이즈를 압축해 주는 것이 좋다. 이미지 압축은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이미지 압축" 만 검색해도 수많은 사이트들이 나온다. 사실 무얼 사용해도 무방하다. 파일의 용량만 확실히 줄여서 업로드 하는 버릇을 기르자.  

2. 파일명과 사진설명은 꼭 정확하게 입력하기

사진 업로드 시에는 파일명이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대부분 귀찮아서  "이미지1" ,  "캡처1" 등의 파일명 그대로 업로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상대는 검색엔진, 로봇이다. 사진 파일을 이미지가 아닌 파일명으로 우선 받아들인다. 그러니 파일명은 반드시 사진이 의미하는 키워드로 정확히 저장하여 업로드 해야 한다.

 

같은 관점에서 봤을 때,  업로드 된 사진 하단의 설명 부분 또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이 하단의 사진 설명을 누락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이 부분 또한 구글이 사진을 이해하는데 정말 필수적인 부분이니 꼭 정확하게 입력하도록 하자.

 

아래 예시를 통해 한 번 보겠다.

 

우선 에디터 상단의 "기본모드"로 되어 있는 부분을 눌러보면 Html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그리고 Html 코드로 보면, 우리가  삽입한 이미지 부분에 아래와 같이 파일명, 파일 설명이 각각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래는 예시를 위해 파일명과 사진 설명란을 각각 "블로그 사진 예시" 로 저장한 Html 코드이다.

블로그 사진 Html 예시

만약 이 설명 부분이 누락되어 있거나, "이미지 1" 등의 파일명이라면, 구글은 과연 우리의 사진을 어떻게 인식하겠는가?

 

3. Alt Tag 활용

Alt tag에 대해서는 아마 처음 듣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게 생각보다 중요하지만, 굉장히 귀찮은 작업이다.

그렇다면 과연 Alt tag는 무엇이며 왜 사용하는 것일까? 우선, Alt tag는 사진을 표현하기 위한 보조수단(?)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첫째로, 만약 어떤 이유에 의해 사진을 인식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Alt tag는 이 인식되지 않는 사진을 대체로 설명하는 역할을 한다. 둘째, 우리의 글은 일반인만 보는 것이 아니다. 시각장애인들도 구글 음성인식 등을 통해 글을 읽는다. 근데 만약, 중간에 사진이 나온다면 어떻게 표현할까? 이때 사진을 표현할 방법으로 Alt tag를 이용한다. 별 것 아닌 것 처럼 보여도, 생각보다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니 조금 귀찮더라도 꼭 Alt tag 를 입력하도록 하자. 그럼 과연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한 번 살펴보자.

 

위의 예시와 마찬가지로 Html 코드창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사진이 들어가있는 위치의 사이즈 뒷부분에  alt = "내가 원하는 설명" 형식으로 수기로 입력을 해주어야 한다.

Alt Tag 예시

그럼 이제 이렇게 파일명, 사진설명, Alt tag 까지 정확히 삼위일체가 되었다. 이로써 이제 구글은 이제 우리의 사진을 보다 정확하게 인식하게 될 것이다.

4. 가장 좋은 사진의 위치는?

우선, 저번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구글 광고가 달려 있는 분이라면, 사진과 광고는 조금 떨어져 있는게 바람직하다. 만약  광고와 나의 사진이 붙어 있을 경우, 의도치 않게 구글은 내 사진을 광고 클릭을 유도하는 정책 위반행위로 잘못 인식할 수도 있다. 그러니 사진 앞뒤에는 최대한 글로써 작성 해주자.

 

추가로, 구글은 문맥의 흐름까지도 파악한다. 그래서 사진의 앞뒤에는 사진과 가장 정확한 키워드로 매칭되는 곳이 가장 좋다.  1.사진 앞  2.메인 사진 3. 사진 뒤  이렇게 세부분 모두 정확한 키워드로 매칭 된다면 구글은 보다 더 정확하게 사진을 인식할 것 이다. 그러니 사진 앞뒤에는 사진과 연관 있는 키워드를 한 번씩 더 언급해보도록 하자.

5. 어떤 사진이 가장 좋은 사진인가

당연한 얘기지만, 직접 찍은 사진이 가장 좋다. 하지만 우리는 매번 그럴 수 없기에 인터넷을 뒤진다. 보통 저작권 문제를 피하기 위해 픽사베이 같은 사이트를 통해 저작권이 문제없는 사진을 사용한다. 그런데 이것도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니다. 이는 법적으로 문제만 없을 뿐이지, 사람들도 그만큼 많이 쓰는 인터넷에 널린 이미지라는 뜻이 되기도 한다. 어쩌면 구글은 이를 유사 문서로 인식하여 블로그에 그다지 좋지 못한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러니 가능하면 직접 찍은 사진 혹은 포토샵이나 PPT 등을 통해 나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사용하는 버릇을 기르자.

 

이번 포스팅에서는 올바른 블로그 사진 사용법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사진의 경우 우리 생각보다 많은 의미를 담아야 하고, 상당히 귀찮은 작업이 될 수도 있다. 그러니 필요에 의한 최소한의 사진을 사용하길 권장하며, 사진 업로드 시에도 정확한 방법을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

 

이전 포스팅에서 사진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한 번 정리한 적이 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이라면 이전의 포스팅도 한번 함께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다.

블로그 수익창출을 위한 블로그 사진 업로드 방법 (구글 검색엔진 SEO 이해하기)

 

블로그 수익창출을 위한 블로그 사진 업로드 방법 (구글 검색엔진 SEO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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