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상위 노출을 위한 효과적인 포스팅 방법 (H태그 활용하기)

블로그 수익창출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올바른 블로그 포스팅 방법. 오늘은 "H태그" 에 대해 알아보자. 이것만 잘 활용해도 글의 가독성은 물론, 구글 검색엔진도 보다 정확히 내용을 파악하여 상위 노출을 위한 지름길이 될 수 있으니 꼭 한번 읽고 참고했으면 좋겠다. 

H태그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우리가 글을 쓰는 순서를 생각해 보자. 가장 먼저 제목을 쓰고, 목차나 주제를 나눈 후 세부 내용을 쓴다. 그럼 과연 컴퓨터는 이 제목과 목차를 어떻게 이해할까? 이때 사용되는 것이 바로 "H태그" 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글의 제목이다. 웹페이지의 글은 HTML로 되어 있으며, 바로 이 HTML 내에서 H태그를 통해 제목을 구분한다. H태그는 총 H1부터 H6 까지 6가지로 구분하여 사용된다.

 

아래 예시 사진을 통해 한 번 살펴보자.

H태그 예시

위 사진은 H태그의 이해를 위한 예시이다. 왼쪽이 본문 내용,  오른쪽이 H태그가 적용된 HTML 코드이다.

 

H1 (제목) : H태그의 활용법

H2 (목차1) : H태그란 무엇인가?

H3 (목차2) :H태그의 올바른 활용법

 

이렇게 제목과 목차를 H태그를 통해 구분할 수 있다. 그럼 우리는 일일이 이렇게 HTML에서 H태그를 작성해야 하는 걸까? 아니다. 에디터에서 이미 기본 제공하고 있으니, 우리는 편리하게 활용만 하면 된다. 에디터 상단에 "제목 1" 부분을 보면, 제목 1~ 제목 3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이 부분이 바로 H태그와 매칭되는 곳이다. 자 이제 한 번 정확히 사용해보자.

H태그의 올바른 활용법

• <H1> 태그는 반드시 글에 단 1개만 존재해야 하며, 본문 내용과 정확히 일치하여야 한다.

사물로 치면 <H1>태그는 상자의 뚜껑이다. 사람이야 눈으로 직접 확인이 가능하지만, 검색엔진은 뚜껑으로 글을 인식한다. 만약 이 뚜껑이 각기 다른 것을 의미하거나, 혹은 전혀 다른 내용물을 가리키고 있다면..? 구글은 혼란스러울 것이다 . 하지만 다행히 에디터  내에서는 이를 자동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바로 글의 "제목"이다. 우리가 Html을 직접 건들지 않는다면, 글의 제목을 자동으로 <H1>태그로 인식하며, 중복되지 않는다. 그러니 제목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만 기억하자. 그래서 너무 과한 어그로를 끄는 것 보다는 내용과 정확히 일치하는 제목만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이다.

 

•  목차/주제를 나눌 때는 반드시 H태그를 이용하자

자 이제 목차를 나누고 글을 쓰기 시작한다. 가독성을 위해 목차는 빨간색으로 하고 바꾸고 폰트까지 바꾸어 주었다. 근데 이는 사람 눈에만 보일 뿐, 페이지 내에서는 모두 같은 본문에 불과하다. 위에서 말했듯, 목차를 정확하게 나누려면 상단의 제목1~3 부분을 적절하게 활용해야 한다. 주의할 점은 <H1>는 이미 제목에 사용되었으니, 제목1이 H2태그가 된다는 것이다. 이후에는 제목2-> H3태그 ,제목3-> H4태그 로 하나씩 엇갈려서 매칭된다. 목차/주제를 나눌 때는 글자색만 바꾸지 말고 반드시 위의 H태그를 활용하여 구분하자.

 

• H태그를 사용할 때는 순차적으로 사용하자

H태그는 반드시 순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H1 -> H3 -> H2 이런 식으로 사용하게 되면 검색엔진은 이를 제대로 식별하지 못한다. 혹시 한 H태그 내에 더 하위 주제로 들어가야 한다면, 여기서 다시 H태그를 순차적으로 나누는 방법도 있겠으나, 그럴 때에는 일반적으로 오른쪽의 리스트 등을 활용해 구분하는 편이 더 편리하다. 자칫 잘못 나누게 되면 글에 더 큰 혼란을 가져다 줄 수 도 있다.

 

• <H5>부터는 Html 내 직접 수기로 입력하여 사용한다.

H태그는 H6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기본 제공되는 <H4>이후의 태그는 html 코드에서 별도로 작성해 주면 된다. 사실 블로그 같은 짧은 글을 쓸 때에는 크게 3~4가지 정도의 주제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기본 제공되는 H태그 정도면 충분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 본문 선택은 글자 크기를 구분하기 위함이다.

본문 1~3은 단지 글자 크기를 구분하기 위한 정도이다. 모두 같은 본문 내용으로 인식되니 각자 원하는 크기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다만 이외에 원하는 글자 사이즈로 바꾸고 싶다면, CSS에 들어가서 수기로 글자 사이즈를 변경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

 

 

H태그에 대해 조금 길게 설명했지만, 사실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다. 다만 이를 이해하고 글을 구성하는 것과 그렇지 못하고 글을 구성하는 것의 차이는 굉장히 크다. 앞으로 글을 쓸 때에도 본인의 전체적인 글의 구성을 작성하고, 그 구성을 구글 검색엔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H태그에 담아준다면 더욱 효과적인 키워드 노출과 함께 여러분의 블로그 수익창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혹시 이외에도, 블로그 키워드 상위노출을 위한 올바른 포스팅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들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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