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상장, 가상화폐 시장의 전망 (+코인베이스 상장코인)

코인베이스 나스닥 상장 소식으로 인해,  가상화폐 시장이 더욱 뜨거워졌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인베이스란 어떤 회사인지, 나스닥 상장이 가지는 의미, 미국 연방 제도(FED)와 가상화폐간의 대립 및 향후 전망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

코인베이스

| 코인베이스 나스닥 상장과 그 의미

우선, 코인베이스는 미국 2011년 7월에 설립된 미국 내 최대 규모의 가상화폐 거래소이다. 국내 업비트와 같은 회사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이미 전 세계 100곳 이상, 수천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거래소 최초 04/14일 나스닥 상장에 성공하였다.  이로 인해, 30대의 젊은 CEO 암스트롱은 단숨에 세계 100위권의 부자가 되었으며 조만간 일론 머스크처럼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남자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코인베이스 CEO

코인베이스 상장은, 단순 상장 그 의미만을 지니지 않는다. 애초 우리가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더 손쉽게 나스닥 상장에 성공함으로써, 이제 가상화폐는 더 이상 투기자산이 아니라, 제도권에 점차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것에 더욱 그 의미가 크다. 실제로 코인베이스는 나스닥 상장 후에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 코인베이스 나스닥 상장 소식은 전 세계 곳곳에 파급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선 미국 내 다른 거래소들도 하나 둘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가장 유명한 업비트를 필두로, 세계 곳곳에서도 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 가상화폐와 미국 연방 제도(FED)의 대결, 그 승자는?

이쯤 되면 늘 우려되는 부분이, 바로 정부와의 대립이다. 아니나 다를까 코인베이스 상장 소식으로 뜨거워진 시장을 의식한 듯, 미국 연방 제도(FED) 파월 의장은 곧 바로 언론을 통해 "가상화폐는 투기자산" 이라는 강력한 부정적 메시지를 어필했다. 몇 년전 같았으면, 다시 비트코인이 폭락할 수 있었던 수준의 강력한 발언이었음에도, 비트코인은 초반 잠깐의 하락세를 이겨내고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제 정부와의 대립에서도 시장에서는 가상화폐의 승리를 점치고 있는 분위기인 것이다.  일각에서는 정말 1년 안에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넘을 수 있다는 의견이 조금 더 지배적으로 나오고 있다. 그리고 세계 각국에서는 이미 가상화폐의 사용이 점점 현실화 되어 가고 있다. 추가적인 정부의 강력한 제제만 나오지 않는다면, 이제는 정말 가상화폐는 이제 단순 투기자산이 아닌, 화폐로써 그 가치를 지니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아주 조심스럽게 전망해본다.

 

 

| 코인베이스 상장 코인

 

추가적으로 많은 분들이 코인베이스 상장 코인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것 같아 아래 사이트에서 코인베이스 상장 코인을 가져와봤다. 총 165개 정도의 코인이 등록되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

 

coinmarketcap.com/ko/exchanges/coinbase-pro/

Coinbase Pro 거래량 및 시장 리스트 | CoinMarketCap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인베이스 나스닥 상장 소식이 갖는 의미와 앞으로 가상화폐 시장의 전망을 한 번 살펴보았다. 나도 가상화폐에 대해 투자는 하고 있지 않지만, 이런 전반적인 시장 변화에 흐름은 꼭 한번 공부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위 포스팅은 가상화폐 투자에 관한 내용은 절대 아니며,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알립니다.